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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미란다 커, 37살인데 아이가 셋..재벌 사모님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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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미란다 커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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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미란다 커가 독보적 몸매를 자랑해 화제다.

8일(한국시간)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봄을 느끼며..나의 새 핸드백은 너무 세련된 것 같아"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으리으리한 자신의 호주 대저택 정원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37살에 세 아이를 둔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화려한 미모와 몸매가 시선을 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첫 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과 두 번째이자 현재 남편 에반 스피겔과의 사이에서 얻은 두 아들을 함께 키우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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