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개그맨 박수홍이 친형 횡령 의혹이 불거지기 전 촬영을 진행한 MBC '라디오스타'에서 복잡한 심경을 고백했다.
7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박수홍은 반려묘 다홍이를 언급하며 보통 고양이들과 달리 패션쇼와 드라이브를 즐긴다고 자랑했다.
또 박수홍은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수면 장애를 겪을 때 곁을 지켜준 다홍이에게 감동했던 일화를 들려준다. 또 다홍이와 함께할 '미래 계획'도 들려줄 예정이다.
박수홍은 반려묘 다홍이와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하는 유튜브 채널을 열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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