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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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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찬열, 신곡으로 남긴 메시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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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엑소 찬열이 입대 전 남긴 솔로곡 'Tomorrow(투모로우)'가 베일을 벗는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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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찬열이 입대 전 남긴 솔로곡 'Tomorrow(투모로우)'가 베일을 벗는다.

찬열 솔로곡 'Tomorrow'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 STATIO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오픈된다. 찬열은 지난달 29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신곡 'Tomorrow'는 찬열이 작사에 참여한 어쿠스틱 팝 곡으로, 미래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담은 가사와 차분한 보컬이 어우러져 있으며, Ed Sheeran(에드 시런)의 'Thinking Out Loud'(띵킹 아웃 라우드) 공동 작곡가인 Amy Wadge(에이미 웨지)가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원테이크 형식으로 촬영되어 곡의 몰입감을 더했으며, 찬열이 도심 속 밤거리를 걸으며 사색하는 감성적인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한편 SM 'STATION'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은 물론, 라이브 비디오·인터뷰 영상 등의 콘텐츠도 선보이며 독자적인 'SM 라이브러리'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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