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이슈 스포츠계 사건·사고 소식

'학폭' 이재영-이다영 자매, 폭로자 법적 대응 검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YT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학교폭력으로 큰 파문을 일으킨 여자배구 흥국생명의 이재영·이다영 자매가 학폭 폭로자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흥국생명 구단 측은 두 선수가 최근 김여일 단장과 접촉했다며, 폭로 내용에 실제로 하지 않은 일이 포함돼 피해가 크다며 잘못 알려진 부분은 바로잡겠다고 전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구단 측은 이르면 오늘 중으로 관련 입장을 정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이재영 이다영 자매는 학폭 폭로로 무기한 출전정지 징계를 받고 국가대표 자격도 박탈된 상태입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매주 공개되는 YTN 알쓸퀴즈쇼! 추첨을 통해 에어팟, 갤럭시 버즈를 드려요.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