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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SSG 첫 홈런 주인공은 최정…홈런 4방으로 창단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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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신수 선수가 국내 무대 데뷔전에서 안타 없이 볼넷과 도루를 하나씩 기록했습니다. SSG는 홈런 2개씩을 터트린 최정과 최주환을 앞세워 창단 첫 승을 거뒀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롯데와 KBO리그 데뷔전에 3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한 추신수는 1회 롯데 선발 스트레일리의 변화구에 속아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습니다.

3회에는 큰 타구가 중견수에게 잡힌 뒤 아쉬움의 미소를 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