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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봄비 맞은 개막전…'돔 주인' 키움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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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21년 프로야구가 시작됐습니다. 전국적인 봄비로 개막전 4경기가 취소되고, 고척돔에서 한 경기만 열렸는데 키움이 요키시의 역투로 삼성을 눌렀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한화에서 키움으로 이적한 이용규가 1회 첫 타자로 나와 개막 1호 안타를 때렸고, 박병호가 깨끗한 2루타로 개막 첫 타점을 기록하며 키움은 일찌감치 포문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