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인 세이브더칠드런은 성명을 통해, 지난 2월 1일 쿠데타 발생 이후 두 달 동안 이 같은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이 가운데 16살 미만이 15명이며 가장 어린 희생자는 6살이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지난 열이틀 동안 어린이 사망자가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며, 이는 미얀마 군부가 아이들의 생명을 경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지적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