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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유벤투스가 때아닌 파티 논란에 휩싸였다.
유벤투스는 지난 1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센터백 레오나르도 보누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을 알렸다. 보누치는 지난달 A매치 기간에 이탈리아 대표팀에 차출돼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보누치가 바이러스에 몸살을 앓고 있을 때 소속팀 동료들은 파티를 하다 적발됐다.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판은 2일 유벤투스의 파울로 디발라, 아르투르 멜루, 웨스턴 맥케니 등 3명이 파티를 하다가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이들 셋은 맥케니의 집에서 저녁 식사를 하며 파티를 했다. 경찰이 왔을 때 그의 집엔 12명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탈리아는 현재 하루 신규 확진자가 2만 명씩 나오면서 3차 유행이 시작된 상태다. 유벤투스는 보누치의 확진과 뜻하지 않은 파티 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게 됐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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