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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방송인 박수홍에 대한 클럽 미담이 나왔다.
최근 한 누리꾼은 박수홍의 유튜브 댓글에서 "클럽에서 경호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는데, 너무 피곤하고 지칠 때 그저 스쳐가는 인간이었을 텐데 그걸 캐치하시고 편의점에서 따뜻한 커피 사주셨던 거 아직 잊지 않고 있다. 그때 정말 감사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의 진위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지난 1일 친형 지인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박수홍의 클럽 등 사생활을 언급한 시기에 나온 미담인 만큼 온라인 상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친형 지인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클럽이며 해외여행이며 품위 유지에 들어간 지출이 어마어마했는데도 아무튼 박수홍은 빈털터리, 형이 100억 횡령이란 말은 팩트가 아니다"라며 친형을 옹호하는 듯한 댓글을 달아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에 대해서 박수홍의 절친한 후배 손헌수 역시 "클럽을 또 안 좋은 이미지로 끌어들이려고 하는 것 같은데 거기서 나쁜 짓을 한 것도 아니고 흠집을 내기 위해 꺼낸 이야기라고 생각한다."면서 "팩트에 근거한 것이 아니기에 화는 나지만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반박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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