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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남자농구 국가대표 단체 사진
농구협회는 남자 대표팀을 이끌 지도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성인 남자 국가대표 지도자 공개 모집에는 감독과 코치 한 팀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각 후보자의 평가 총점을 합산해 최다 득점 팀을 선발합니다.
모집 기간은 14일까지고, 15일에 면접 평가를 진행합니다.
계약 기간은 2023년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대회 종료일까지입니다.
올해는 FIBA 아시아컵 예선과 본선, 도쿄올림픽 예선 등이 예정돼 있습니다.
도쿄올림픽 예선을 통과하면 1996년 애틀랜타 대회 이후 25년 만에 올림픽 본선에 진출합니다.
내년에는 2023 FIBA 월드컵 예선이 진행됩니다.
전임 김상식 감독은 3월 말로 계약 기간이 만료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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