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로자들을 상대로 형사 고소와 함께 5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한 기성용 선수는 어제 팀 훈련을 소화한 뒤 서초경찰서에 출석해 고소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습니다.
[기성용/FC서울 미드필더 : 진실의 힘을 믿고 있고요,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 증명하는 게 쉽지 않겠지만, 철저하게 조사해주실 거라 믿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폭로자 측 법률대리인도 절차에 따라 진실을 가리겠다고 전해왔습니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 [4·7 재보선] 박영선 vs 오세훈…강점, 약점은?
▶ [제보하기] LH 땅 투기 의혹 관련 제보
▶ SBS뉴스를 네이버에서 편하게 받아보세요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