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옥정지구 제일풍경채 레이크시티 투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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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경기 양주신도시 부동산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경기 양주는 서울과 거리가 있어 저평가 됐다는 인식이 있었다. 하지만 아파트가 하나둘씩 들어서고 학교, 상권 등 주거 인프라가 확충되면서 사람들이 꾸준히 몰려들고 있다. 특히 2017년 개통한 구리~포천 고속도로 이용시 구리까지 20분대, 강남권까지 약 40분대로 이동 가능해지면서 주거 선호도가 커진데다, 서울 도심권을 잇는 철도망이 추가 연장되면서 양주신도시를 보는 시선도 확 달라진 모양새다.
지하철 7호선은 이미 연장 기공식이 열려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1차로 도봉산에서 옥정지구까지 총 15.3㎞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향후 옥정에서 7호선 포천까지 19.3㎞를 추가로 연장도 추진된다.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 사업에 선정돼 사업에 물꼬를 텄다.
동시에 양주 덕정에서 서울 삼성~양재~수원까지를 잇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현재 1호선이 정차하는 덕정역에 GTX가 개통 예정이며, 열차 이용 시 덕정에서 삼성까지 20분대에 도달 가능할 전망이다.
특히 치솟는 서울 집값의 반사이익을 누리면서 인구가 늘고 집값도 들썩이고 있다. 특히 서울 전세값이 올해 3월 6억원을 넘어서면서 몸값을 더욱 올리는 모양새다. 전국적으로 인구가 줄고 있는 상황에서도 양주시는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양주시 인구는 23만명을 넘어 전년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주를 앞둔 아파트도 관심이 뜨겁다. 돋보이는 곳은 제일건설㈜ ‘양주 옥정지구 제일풍경채 레이크시티’다. 지난해 ‘완판(완전판매)’된 이 아파트는 A10-1블록, A10-2블록과 함께 총 2474가구의 대단지를 이룬다.
제일건설㈜ ‘양주 옥정지구 제일풍경채 레이크시티’에는 축구장 크기의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지역내 희소성을 갖춘 사우나를 비롯해 실내수영장, 다목적 체육관, 실내 골프장, 라운지 카페 등 특화시설이 마련된다.
입주민의 거주 품격을 높이는 제일건설㈜만의 설계도 주목 할만 하다. 전 가구 남향위주에 4베이(BAY)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단지가 배치돼 단위세대 평면 구성이 우수하며, 대부분 타입에 3면 발코니 적용을 통해 확장 시 넓은 실사용 면적을 제공받을 수 있다. 제일건설㈜ ‘양주 옥정지구 제일풍경채 레이크시티’ 1층은 세대정원을 제공하며 최상층에는 다락 특화를 통해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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