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총 1180가구 공급
우미건설이 4월 인천 검단신도시 택지개발지구 AA8, AB1블록에서 ‘검단신도시 우미린 파크뷰’(사진)를 분양한다고 31일 밝혔다. |
단지는 전용면적 59·84㎡로 구성돼 있다. 1단지 370가구, 2단지 810가구 등 총 1180가구로 조성된다. 앞서 분양한 ‘검단신도시 우미린 더퍼스트(1268가구)’, ‘검단신도시 우미린 에코뷰(437가구)’와 함께 검단신도시 내에 2885가구의 우미린 브랜드 타운이 형성된다.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4개 동, 전용면적 59㎡ 257가구, 84㎡ 113가구 등 총 370가구, 2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8개 동, 59㎡ 545가구, 84㎡ 265가구 등 총 810가구가 조성된다.
아파트는 검단신도시 내에서도 희소성이 높은 전용면적 59㎡가 802가구에 달한다. 전 세대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와 판상형 4베이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이 용이하다.
미세먼지의 효율적 저감을 도와주는 에어클린 시스템도 적용된다. 교통은 검단신도시 내에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2024년 개통) 신설역이 예정됐고 서울외곽순환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이용이 쉬워 서울과 수도권 진·출입이 편하다. 또한 올림픽대로와 직접 이어지는 원당~태리 광역도로 사업과 공항고속도로와 연결되는 검단~경명로 간 도로개설 사업이 추진 중 이다.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 부지를 비롯해 도보 15분 거리에 중·고등학교 부지도 있다. 이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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