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트랜스퍼마르크트. |
[OSEN=이균재 기자] 이탈리아 세리에A서 몸값이 가장 비싼 베스트 일레븐이 공개됐다.
독일 축구 이적 전문사이트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25일(한국시간) 공식 SNS에 세리에A 시장가치 베스트11을 선정해 공개했다.
선두 팀인 인터 밀란이 가장 많은 5명이 이름을 올렸다. 유벤투스가 3명, AC밀란이 2명, 라치오가 1명 포함됐다.
4-4-2 포메이션에서 전방 투톱 공격수로는 인터 밀란 듀오 로멜루 루카쿠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낙점받았다. 각각 9000만 유로와 7000만 유로의 몸값을 자랑했다.
미드필드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5000만 유로)를 비롯해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라치오, 7000만 유로), 니콜로 바렐라(인터 밀란), 페데리코 키에사(유벤투스, 이상 6000만 유로)가 자리했다.
포백 수비진엔 테오 에르난데스(AC밀란, 5000만 유로), 마타이스 데 리흐트(유벤투스, 7500만 유로), 알레산드로 바스토니(5500만 유로), 아치라프 하키미(이상 인터 밀란, 5000만 유로)가 위치했다. 골문은 잔루이지 돈나룸마(AC밀란, 6000만 유로)의 몫이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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