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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세계와 손잡는 K팝

美 가수 맥스, BTS 슈가 이어 데이식스 제이와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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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맥스 [오차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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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팝가수 맥스(MAX)가 K팝 그룹 데이식스 멤버 제이와 협업한 곡이 담긴 앨범을 선보인다.

음반 유통사 오차드는 맥스가 26일 전 음원 플랫폼을 통해 정규 앨범 ‘컬러 비전(Colour Vision)’의 디럭스버전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발매된 이 앨범은 방탄소년단 슈가가 피처링한 타이틀곡 ‘블루베리 아이즈(Blueberry Eyes)’로 주목받았다.

이번 디럭스 앨범에선 데이식스의 멤버 제이가 타이틀곡 ‘워킹 포 더 위크엔드(Working for the Weekend)’의 리믹스 버전에 피처링했다. 앞서 지난 25일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맥스와 함께 제이가 직접 출연했다.

앨범에는 기존 곡들을 포함하여 다양한 리믹스 버전까지 총 22 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더불어,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 조이 배드애스(Joey Bada$$), 크로미오(Chromeo), 릴모지(Lil Mosey), 올리비아 오브라이언(Olivia O’Brien) 등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뮤지션들도 참여했다.

맥스는 대표곡 ‘라이츠 다운 로우(Lights Down Low)’가 빌보드 핫100 차트 7위까지 오르며 전 세계에서 주목받는 뮤지션으로 성장했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는 6000만회 이상을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의 슈가가 피쳐링한 ‘블루베리 아이즈(Blueberry Eyes)’의 뮤직비디오는 현재 조회수 3400만 회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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