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인권이사회 <자료사진> © 로이터=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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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유엔 인권이사회가 톰 앤드루스 유엔 미얀마 인권 특별보고관의 임기를 1년 연장했다.
유엔 인권이사회는 24일(현지시간) 표결 없이 채택된 '미얀마 인권상황에 대한 결의안'에서 톰 앤드루스 유엔 미얀마 인권 특별보고관의 임기를 1년 연장하고 특별보고관이 제47차 및 제48차 인권이사회와 구두보고하고, 제49차 인권이사회에 보고서를 내도록 요청했다.
유엔 인권이사회는 또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에 지난달 1일 군부 쿠데타 이후 국제인권법과 국제인도법 위반 혐의에 초점을 맞춰 미얀마 인권상황 전반을 감시하고 평가할 것을 요청했다.
pb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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