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유스 대상 학교폭력 예방 교육 화면 |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K리그 유스 대상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마무리했다.
프로축구연맹은 23일 "8일부터 K리그 전 구단 산하 유스팀 선수와 지도자를 대상으로 시작한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22일 끝냈다"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과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교육은 온라인 화상회의 형태로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학교폭력 예방 전문 교육 기관인 '푸른나무재단 전임강사 4명이 ▲ 학교폭력의 이해 ▲ 학교폭력 유형 이해하기 ▲ 장난과 폭력의 차이 ▲ 역할극을 통한 갈등 이해 등을 강의했다.
프로연맹은 "학교폭력 예방교육 외에도 유소년 선수 및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스포츠 인권 및 윤리 교육 실시, 개인별 심리상담 등 선수 인권 보호와 폭력 행위 근절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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