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첫 공연을 하루 앞둔 극장형 라이브 시트콤 ‘온에어-비밀계약’이 배우들의 케미가 돋보이는 포스터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라이브 시트콤 ‘온에어-비밀계약’ 측은 18일 슈퍼주니어 려욱, 산다라박, 이진혁, 빅톤 강승식, 골든차일드 주찬 등이 함께 한 포스터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첫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려하고 독보적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촬영 현장에서 DJ 애런(안두리) 역을 맡은 려욱, 이진혁, 강승식, 주찬은 톱 아이돌 캐릭터답게 파격적인 비주얼과 강렬한 인상을 남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자 주인공인 산다라박과 전예지 역시 극중 신우리 작가와의 싱크로율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과거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교복, 슬리퍼 패션은 보는 이들의 공감을 사고 큰 웃음을 터뜨리게 했다.
이 외에도 ‘온에어-비밀계약’을 더욱 완벽하고 풍성하게 꾸며주는 배우들도 대거 참여했다. 배우들의 완벽한 ‘찰떡 케미’는 향후 공연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을 극대화시켰다.
한편 기존 뮤지컬의 틀을 깨고 라이브 시트콤으로 재탄생한 ‘온에어-비밀계약’은 매회 다른 에피소드를 통해 새로운 스토리를 전개하며, 관객들과 직접적으로 소통하는 인터랙티브 공연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온에어-비밀계약’은 뮤지컬 전문 제작사 신스웨이브와 LG유플러스가 공동 제작하는 작품이며, 올해부터 LG유플러스 신규 사업으로 추진중인 콘텐츠 사업의 첫 번째 투자 사례다. 또한 ‘SNL 코리아’를 연출했던 유성모 PD가 연출에 참여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온에어-비밀계약’은 까칠하고 거만한 톱 아이돌 DJ 애런(안두리)과 그의 비밀을 알고 있는 신우리 작가의 코믹 로맨스다. 오는 20일부터 서울 광림아트센터에서 열린다. 또 국내에서는 LG유플러스 ‘아이돌Live’를 통해 독점 송출되며, 이용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무료 시청이 가능하다. 글로벌 팬들을 위해 V라이브, 라인 라이브 등을 통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도 제공된다.
사진 신스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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