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방탄소년단 지민이 '공식 계정의 원픽'으로서 또 한번 유명 매체의 뜨거운 애정공세를 받아 화제 몰이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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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독립 잡지 페이퍼 매거진(Paper Magazine)은 지난 12일 공식 SNS에 "항상 그(지민)를 생각하고 있다''(Always thinking of him...)는 글과 함께 지민의 사진을 활용한 휴대전화 잠금 화면을 업로드해 지민을 향한 그리움과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는 해외 연예 매체 'Kollege Kidd'가 네티즌에게 "그들은 당신의 휴대 전화 잠금 화면이 당신에게 중요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당신은 무엇입니까?"라고 묻는 게시글에 대한 답으로 페이퍼 매거진은 지민을 중요한 사람으로 꼽으며 진심을 표현한 것이다.
평소 '지민 앓이'로 유명한 페이퍼 매거진은 지난해 지민을 '왕'으로 표현하며 생일 축전을 보내는가 하면, 지민에게 특별한 관심을 표현하는 유명 매체들이 계속해서 늘어나자 "지민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싸우겠다''는 투지를 보이는 등 과감한 애정표현을 이어왔다.
또 지민은 페이퍼 매거진에 앞서 지난해 글로벌 IT 기업 마이크로소프트의 하드웨어 브랜드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Microsoft Surface)에서 데스크톱 배경화면으로 지민의 영문 이름 'Jimin' 캘리그래피 작품을 소개해 네티즌들의 호응을 사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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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은 레고그룹, MTV UK, 미니언즈, 볼닷컴, 월마트, 데니스 디너 등 대중 음악계 뿐만 아니라 업종에 구분 없이 글로벌 공식 계정들의 무한 애정을 한 몸에 받으며 세계적 톱 아티스트로서의 위엄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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