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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프로야구에 약물 의혹…송승준 '강력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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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전·현직 선수가 금지 약물을 구매했단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롯데 송승준 투수 등 해당 선수들은 강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19년 전 프로야구 선수 이여상은 자신이 가르치던 유소년 선수들에게 금지 약물을 투여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여상을 추가 수사하던 식약처가 프로야구 전 현직 선수도 연루된 정황을 포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