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군부 대변인 자우 민 툰 준장이 지난 1월26일 네피도에서 발언하고 있다. © AFP=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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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미얀마 군부는 현재 구금 중인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이 60만달러(약 6억8000만원)와 금을 불법수수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얀마 군부 대변인은 11일 기자회견에서 현재 수치 고문의 범죄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많은 이들을 심문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군부 대변인인 자우 민 툰 준장은 군부가 일정 기간 동안만 집권할 예정이며 선거를 치른 뒤 승리한 정당에 권력을 이양한다는 입장을 되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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