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젊은 빙상인 연대'는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빙상계 성폭력 피해자가 심석희 포함 6명”이라며 "여자 빙상선수 A가 10대 시절 한체대 빙상장에서 코치로부터 강제로 스킨십을 당하는 등 수 차례에 걸쳐 성추행 당했고, 단둘이 만나자는 제안을 A가 거절하면 폭언을 퍼부었으며, 국가대표 선발 과정에 의도적으로 개입하여 A씨를 방해하였고, 이로 인해 A씨는 당시 충격으로 스케이트를 벗고 선수 생활을 그만뒀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서울동부지방검찰청 내사 결과 위에서 언급된 코치가 A씨를 성추행하거나 폭언을 한 사실이 없음이 밝혀져 각하 처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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