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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황신혜, '오! 삼광빌라' 종영 소감..."벌써부터 보고싶어 어째"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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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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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황신혜가 '오! 삼광빌라'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7일 황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7일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촬영장에서의 황신혜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황신혜의 표정만으로 화기애애했던 촬영장 분위기를 짐작하게 했다.

황신혜는 사진과 함께 "8개월 간의 긴 여정. 오늘 진짜 헤어지네요. 힘든 시기라 잘 할 수있을까라는 두려움을 넘어 공포스러웠는데 잘 마무리 할 수 있음을 감사드려요. 무엇보다 너무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구 같이 공감해주신 시청자분들 덕분에 잘 끝마칠 수 있어서 너무도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우리 모든 제작진, 배우 동료분들 너무 고맙고 벌써부터 보고싶어 어째요. 힘든 시기에 모두들 더 힘내시고 건강 잘 챙기시고요. 또 좋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라고 덧붙이며 '오! 삼광빌라'에 참여했던 모든 사람들과 헤어짐을 아쉬워했다.

한편 황신혜는 '오! 삼광빌라'에서 김정원 역을 맡아 열연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황신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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