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무형문화재 전수 교육 |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부산 대표 무형문화재 7인에게 직접 전통공예 기술을 배우는 '무형문화재 혼맥(魂脈) 잇기'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17일부터 11월 23일까지 주 1회씩 부산전통예술관에서 운영된다.
국가무형문화재 자수장을 비롯해 시 무형문화재 사기장, 화혜장, 선화, 지연장, 전각장, 동장각장 등 무형문화재 보유자 7인이 전통 공예 기술을 선보이고 다양한 전수 교육을 진행한다.
참가비는 무료(일부 프로그램 재료비는 참여자 부담)이며, 수강생 접수는 예술관 홈페이지(www.btac.co.kr) 등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예술관 홈페이지나 부산전통예술관 사무국(☎051-758-2530~1)에 문의하면 된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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