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2 (일)

키움 장재영, 첫 등판에 '구속 154km'…제구력은 과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계약금 9억 원의 특급 신인 프로야구 키움의 장재영 투수가 첫 실전 피칭에서 시속 154km를 찍었습니다. 하지만 제구력이 문제였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팀 청백전에 첫 등판한 장재영은 소문대로 무시무시한 강속구를 선보였습니다.

최고 시속 154km를 찍었고, 평균 시속도 152km를 넘겼습니다.

지난해 직구 평균 시속 1위였던 알칸타라의 151.6km보다 빨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