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계속되는 ‘피의 요일’··· 미얀마 군경 발포에 '6명 사망'

머니투데이 홍효진기자
원문보기

계속되는 ‘피의 요일’··· 미얀마 군경 발포에 '6명 사망'

속보
서울 시내버스 노사 협상 결렬...첫차부터 파업 돌입
[머니투데이 홍효진 기자]
2일(현지시간) 미얀마 케일에서 군부 쿠데타 규탄 시위대가 방패로 진압 경찰의 물 대포를 막고 있다. /사진=뉴스1

2일(현지시간) 미얀마 케일에서 군부 쿠데타 규탄 시위대가 방패로 진압 경찰의 물 대포를 막고 있다. /사진=뉴스1



미얀마 내에서 군부 쿠데타와 이에 반대하는 시위가 이어지면서 유혈사태가 계속되고 있다.

3일 로이터통신과 AFP에 따르면 미얀마 제2도시인 만달레이와 사가잉 지역에서 열린 시민들의 반 쿠데타 시위 도중 군경의 실탄 발포로 6명이 사망했다.

외신들은 목격자의 말을 인용해 보안군이 시위대를 해산시키는 과정에서 만달레이에서 2명, 사가잉 지역에서 4명이 총상으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총 6명의 미얀마 시민들이 군부의 총격으로 숨졌다.

한편, 미얀마 군부는 지난달 1일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을 구금하고 쿠데타를 일으켰다. 같은 달 28일 군부와 시위대 간 충돌로 최소 18명이 사망하면서 이른바 ‘피의 일요일’로 불리기도 했다.

홍효진 기자 jin8551@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