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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트로트 공주' 오유진, '진주 공주'로 변신...최연소 진주 홍보대사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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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경 기자]
문화뉴스

사진=제이지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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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경민경 기자] '트로트 공주' 오유진이 고향 진주의 최연소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트롯 전국체전'에서 동메달을 수상해 최연소 수상자로 등극한 오유진이 진주의 명예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진주 촉석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오유진은 '트롯 전국체전'에 등장해 남다른 끼와 매력을 발산하며 랜선 이모와 삼촌의 사랑을 독차지했으며, 최종 결과에 3등 동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성인을 능가하는 트로트 기교로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은 오유진은 '트로트 신동', '트로트 프린세스' 등 여러 가지 호칭으로 불리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트롯 전국체전'의 열기를 이어나가기 위한 스핀오프 프로그램 '트롯 매직유랑단'에서 끼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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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지역 출신 오유진의 밝고 당당한 모습이 항공 우주와 뿌리, 세라믹 산업 등 미래 발전의 성장 동력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우리 시의 미래처럼 경쟁력 있고 밝은 이미지를 준다"며 오유진을 홍보대사로 위촉한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오유진은 1년 동안 진주시 홍보대사로서 지역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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