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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학폭' 여파, 인수에 영향?...주사위 던져진 전자랜드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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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는 5월까지 팀을 운영하기로 한 프로농구 전자랜드의 새 주인을 찾는 공개 입찰이 오늘(2일) 진행됐습니다.

KBL이 결과를 철저히 함구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스포츠계를 강타한 학교 폭력 논란도 전자랜드 매각 작업에 영향을 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KBL은 지난해 전자랜드로부터 구단 매각과 관련된 일체의 사항을 위임받아 인수 작업을 진행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