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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경이 반군부 시위대를 향해 또다시 총격을 가하면서 여성 1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텔레그래프 등은 27일 미얀마 현지 매체를 인용해 사가잉 관구 몽유와(Monwya)에서 이 같은 사건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목격자 중 한 명은 이에 앞서 경찰이 시위대를 둘러싸고 물대포를 발사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번 사건이 사실일 경우 지난 1일 쿠데타 이후 군경의 총격으로 숨진 민간인은 최소 5명으로 늘어난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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