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로이터 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얀마 경찰은 주요 집회 장소를 선점하고 시위대를 향해 섬광 수류탄, 고무탄, 물대포 등을 쐈다. 시위대는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 제2 도시 만달레이 등 전국 곳곳에서 항의 중이다.
한편 수도 네피도에서 가택 연금 중 다른 곳으로 옮겨진 수치 고문의 소재가 이틀째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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