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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함소원, ♥진화와 이혼설→심경 고백 "아무 말도 안 하고 싶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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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함소원 진화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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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배우 함소원 진화 부부가 이혼설에 휩싸였다. 함소원은

24일 스포츠조선은 함소원 진화 부부 측근의 말을 빌려 "최근 함소원과 진화의 관계가 급속도로 안 좋아지면서 결별을 택한 것으로 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측근은 진화가 결별을 결정하고 최근 출국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시어머니가 이들의 사이를 다시 원만하게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했지만 소용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함소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SNS 계정에 "오늘은 아무 말도 안 하고 싶다"는 글과 "#침묵"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또 자신과 진화의 부부관계에 대해 보도한 기사 일부도 캡처해서 올렸다.

이와 관련 함소원과 진화가 출연 중인 TV조선 '아내의 맛' 측은 "결별과 하차와에 대해 들은 바 없다"고 밝혔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18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2018년 결혼해 화제가 됐다. 이들은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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