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만 국제e스포츠연맹 신임 부회장. /IESF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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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e스포츠연맹(IESF)은 김영만 한국e스포츠협회 회장을 IESF 부회장으로 선임한다고 23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그는 2019년 IESF 총회를 통해 이사로 선출돼 한국 내 대관업무를 맡아 왔다.
김 회장은 1999년 한빛소프트를 창업하면서 블리자드의 전략게임 ‘스타크래프트’를 국내 유통, 한국에서 e스포츠가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는 데 초석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IESF는 2008년 설립된 비영리 e스포츠 국제단체다. e스포츠 관련 국제 표준화에 힘쓰고 있으며, 2020년 2월 현재 95개국 협단체 멤버와 5개 제휴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장우정 기자(wo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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