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KB손해보험 이상열 감독이 12년 전 폭행했던 박철우에게 사죄하고 잔여 경기 출장을 스스로 포기했습니다.
KB 구단은 오늘(20일) 이 감독이 이번 시즌 남은 경기에 자진 출장 포기 의사를 밝혀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감독은 "박철우 선수에게 깊은 상처를 준 데 대해 깊이 반성하며, 중요한 시기 배구 팬들께 부담을 드려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