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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꿈을 현실로 만드는 '신유빈의 성장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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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자 탁구대표팀 막내이자 에이스인 17살 신유빈 선수가 어릴 적 꿈을 하나씩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역대 최연소 올림픽 탁구대표가 된 데 이어 메달까지 노리고 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5살 때 탁구 신동으로 화제가 됐던 신유빈은 14살에 최연소 국가대표에 뽑혔을 때부터 올림픽을 꿈꿨습니다.

[도쿄올림픽 파이팅!]

그리고 폭풍 성장을 거듭하며 여자 탁구의 도쿄행을 이끌더니 이달 초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압도적 기량으로 1위를 차지해 최연소 올림픽 대표의 꿈을 이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