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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피가 거꾸로 솟는 느낌" 박철우, 이상열 감독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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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배구계 '학교 폭력 파문'이 12년 전 국가대표팀에서 벌어진 '선수 폭행 사건'까지 소환했습니다. 당시 피해자인 박철우 선수가 폭력을 행사했던 지도자를 겨냥해 작심 발언을 했습니다.

서대원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09년 남자대표팀 합숙훈련 과정에서 이상열 당시 대표팀 코치가 국가대표 박철우를 구타한 사실이 드러나 큰 파문이 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