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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오는 24일 부산 kt와 홈 경기부터 관중 입장을 허용합니다.
현대모비스는 오늘(17일) "정부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완화에 따라 홈 경기 관중 입장을 재개한다"며 "경기장 최대 입장 가능 인원의 30%인 약 1천500명까지 관람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24일 kt 전에는 시즌티켓 소지자 약 400명과 일반 관객 1천100명을 대상으로 21일부터 온라인 사전 예매를 진행합니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거리두기 단계 완화 이전에도 10% 관중 입장이 가능했지만 지난해 12월 6일 이후부터 무관중 경기를 치러왔습니다.
경기장에 들어가는 관중은 지정 좌석에만 앉을 수 있고, 좌석 간 일정 거리를 유지해야 합니다.
장내 취식은 금지되고 주류를 제외한 물과 음료는 반입할 수 있습니다.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만 3세 미만은 입장할 수 없습니다.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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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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