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톰 크루즈 딸 수리 크루즈(15)의 근황이 공개됐다.
16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수리 크루즈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수리 크루즈는 이날 미국 뉴욕의 한 거리에 홀로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리 크루즈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신나게 걷고 있는 모습. 그녀는 아빠를 꼭 닮은 예쁜 두 눈망울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케이티 홈즈는 2012년 8월 배우 톰 크루즈와 이혼했다. 케이티 홈즈는 이혼 후 양육권을 얻어 수리 크루즈와 함께 뉴욕에서 살고 있다. 또 톰 크루즈는 종교 사이언톨로지를 이유로 8년간 딸을 만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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