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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배구 인삼공사의 베테랑 세터 염혜선이 부상 부위 수술로 시즌을 조기에 마감했습니다.
인삼공사는 "염혜선이 오른손 손등뼈와 네 번째 손가락 인대 파열 진단을 받고 오늘 수술했고 재활 기간은 6~7주 정도"라고 밝혔습니다.
사실상 남은 시즌을 치르기 힘든 상황입니다.
염혜선은 지난 주말 블로킹 훈련을 하다 오른손을 다쳤습니다.
정밀 검진에서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이 나왔고 구단과 선수는 빠른 회복을 위해 수술을 결정했습니다.
염혜선의 공백은 신예 세터 하효림이 메웁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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