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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60대 마돈나, 손주 같은 20대 남친과 끈적끈적 스킨십+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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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마돈나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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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64)가 20대의 남친과 달달한 인증샷을 찍어 화제다.

15일(한국시간) 팝스타 마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해 내 사랑과 세계 일주를 했아요. 정말 아름다운 여행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돈나는 연하의 댄서 남자친구 알라말릭 윌리엄스(26)와 다정하게 키스를 나누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무려 38세로, 지난해부터 공개적으로 교제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영화배우 숀 펜,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각각 이혼한 마돈나는 이후 20~30대 남자들과 교제했다. 17세 연하의 야구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 29세 연하의 모델인 헤수스 루즈 등이 그 주인공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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