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이
가상 제품 개발 업체 ‘페디자인(FE-DESIGN)’과 3D 전문 업체 ‘아키비디오(Archivideos)’를
인수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다쏘시스템은 ‘3D 익스피리언스’ 전략을 강화하고, 산업별로 최적화된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갖춘다는 방침이다.
페디자인은 비(非)모수(non-parametric) 최적화 기술을 강점으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GM, BMW, 지멘스 등 200개 이상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이 기술은 다쏘시스템의 3D 가상 테스트 해석 솔루션 ‘시뮬리아(SIMULIA)’의 설계 최적화에 적용될 예정이다.
이번 인수를 통해 다쏘시스템은 ‘3D 익스피리언스’ 전략을 강화하고, 산업별로 최적화된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갖춘다는 방침이다.
페디자인은 비(非)모수(non-parametric) 최적화 기술을 강점으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GM, BMW, 지멘스 등 200개 이상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이 기술은 다쏘시스템의 3D 가상 테스트 해석 솔루션 ‘시뮬리아(SIMULIA)’의 설계 최적화에 적용될 예정이다.
아키비디오는 대규모 3D 도시 환경 자동화 개발 및 관리 기술을 바탕으로 도시 및 주변 환경의 독립적인 참고 자료를 제공한다. 다쏘시스템은 아키비디오의 3D 도시 및 주변 환경 모델링 기술을 통해 3D 익스피리언스 전략 및 플랫폼을 도시 환경 플래닝 분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다쏘시스템은 2013년 1분기에 매출 약 4억 9천만 유로(국제회계기준 미적용 기준)를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7% 성장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 29.0%를 달성했으며, 주당순익 또한 0.78 유로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0% 성장했다. 한국, 인도 등 아시아 시장의 성장이 특히 두드러진 것으로 전해진다.
노동균 기자 yesno@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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