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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미얀마 민주화 시위

"주 미얀마 美 대사관, 자국민에 자택 대기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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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 병력이 양곤으로 이동했다는 언론보도와 관련해 미얀마 주재 미국 대사관이 자국민들에게 자택에서 대기할 것을 당부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미 대사관은 오늘(15일) 새벽 시간대에 통신이 끊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로이터 통신은 쿠데타 항의 시위가 9일째 계속된 가운데 미얀마 최대 도시인 양곤에 쿠데타 이후 처음으로 장갑차들이 목격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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