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오 베컴 인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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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베컴 부부의 막내딸 하퍼의 귀여운 근황 사진이 화제다.
9일(한국시간) 베컴 부부의 차남 로미오 베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Love ya :)"라는 글과 함께 여동생 하퍼와 찍은 셀카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로미오가 하퍼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마스크를 착용한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안쓰러우면서도 기특하다.
한편 데이비드와 빅토리아는 지난 199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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