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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베컴의 둘째 아들 로미오 베컴이 모델 여친을 향한 넘치는 사랑을 뽐냈다.
로미오 베컴은 5일(한국 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임 어 럭키맨”이라고 적힌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는 여자 친구인 미아 리건의 폴라로이드 사진이다.
사진 속 미아 리건은 눈부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로미오 베컴은 그런 여자 친구가 너무 예쁘다는 듯 자신을 럭키맨이라고 표현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17살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2019년 5월부터 교제 중이다. 유명 모델인 미아 리건은 베컴 가족과 종종 시간을 보내며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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