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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앤서니 홉킨스(Anthony Hopkins)가 LA 할리우드 차병원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맞았다.
홉킨스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코로나19 백신 주사를 맞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홉킨스는 영상과 함께 “의료진에게 감사하다”며 “터널 끝에 빛(Light at the end of the tunnel)”이라고 덧붙여 코로나19 종식을 바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홉킨스가 백신 주사를 맞은 날은 LA 할리우드 차병원이 드라이브스루 백신 접종 방식을 도입한 첫날이다. LA 할리우드 차병원은 지난해 12월 6일 병원 근무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고 지난 1월부터는 백신 접종 대상자가 차에서 내리지 않고 안전하게 백신을 맞을 수 있는 드라이브스루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한편 앤서니 홉킨스는 ‘양들의 침묵’을 비롯해 총 98건의 영화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앤서니 홉킨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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