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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첫 번째 남편이었던 제이슨 알렉산더가 음주운전과 마약 혐의로 체포됐다.
2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제이슨 알렉산더는 지난 달 내슈빌에서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제이슨 알렉산더는 음주운전과 마약 관련 도구의 불법 사용, 규제 약물 소지 등 세 가지 경범죄 혐의를 받고 있다.
제이슨 알렉산더는 혈중 알코올 도 검사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500달러를 내고 감옥에서 풀려났으며, 오는 4월 30일 법정 출두를 예정하고 있다.
제이슨 알렉산더는 앞서 지난 2004년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라스베이거스에서 마약, 음주 상태에서 첫 번째 결혼식을 한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55시간 만에 결혼 무효 신청을 내 화제가 된 바 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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