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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 미네라스의 세리머니
프로농구 서울 SK가 인천 전자랜드를 꺾고 2연승을 달리며 공동 7위로 올라섰습니다.
SK는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전자랜드를 75대 73으로 물리쳤습니다.
73대 72로 한 점 뒤진 4쿼터 종료 2.1초 전 미네라스가 극적인 역전 결승 3점포를 터뜨려 짜릿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2연승을 달리며 16승 20패가 된 SK는 순위를 한 계단 끌어올려 서울 삼성과 공동 7위가 됐습니다.
공동 5위였던 전자랜드는 6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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