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베컴 인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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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베컴 부부의 막내딸 하퍼의 근황이 공개됐다.
2일(한국시간) 베컴 부부의 장남 브루클린 베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he best little sister"이라는 글과 함께 여동생 하퍼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베컴 부부의 귀요미 막내딸 하퍼 양이 꽃밭에 앉은 채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 아빠의 장점만 닮은 딸의 모습이 무척 사랑스럽다.
한편 데이비드와 빅토리아는 지난 199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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