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킴 카다시안이 섹시한 비키니 인증샷을 찍어 화제다.
1일(한국시간) 미국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겸 모델 킴 카다시안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킴 카다시안은 이날 카리브해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의 한 휴양지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개된 사진 속 킴 카다시안은 자매 코트니 카다시안과 비키니를 입은 채 럭셔리한 요트 위에서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 모습. 굴곡진 보디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카니예 웨스트와 지난 2014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으며, 대리모를 통해 셋째 딸과 넷째 아들을 얻었다. 곧 이혼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와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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