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철 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 |
(부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지난해 12월 이사회를 통해 신종철 원장의 연임을 의결하고 최근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1일 밝혔다.
신 원장은 지난 2년간 재직하며 신규 사업을 진행해 진흥원의 내실을 다지고 경영혁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의 정식 연임일은 지난달 30일이며 임기는 2년이다.
신 원장은 "그동안의 경험과 결실을 바탕으로 우리 만화가 전 세계에서 지속해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tomato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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