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안젤리나 졸리가 딸 자하라와 외출한 모습이 포착됐다.
1일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45)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졸리는 이날 딸 입양한 딸 자하라와 함께 미국 LA의 한 거리에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졸리는 딸과 쇼핑을 마치고 이동 중인 모습. 손에는 커다란 쇼팽백도 들었다.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한편 졸리는 브래드 피트와 이혼했다. 졸리는 전남편 피트와의 사이에서 캄보디아에서 아들 메덕스, 베트남에서 아들 팍스, 에티오피아에서 딸 자하라를 입양했으며, 둘 사이에 직접 낳은 딸 샤일로와 쌍둥이 남매 녹스·비비엔 등 6명의 자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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